메디테라피, 美 아마존 세럼 카테고리 정상…글로벌 공략 가속

사진=메디테라피(Meditherapy)
사진=메디테라피(Meditherapy)

글로벌 뷰티 기업 메디테라피(Meditherapy)의 ‘레티날 스킨부스터 세럼’이 미국 아마존(Amazon) 페이셜 세럼 카테고리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와 동시에 뷰티 전체 베스트셀러 랭킹(BSR)에서도 20위권 내에 진입하며 미국 뷰티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아마존 미국의 페이셜 세럼 부문은 디 오디너리, 세라비, 코스알엑스, 메디큐브 등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카테고리다. 메디테라피는 실제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되는 순위 경쟁을 거쳐 세럼 전체 카테고리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성과는 단기적인 흥행을 넘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당 제품은 앞서 아마존 내 '레티날(Retinal)' 키워드 매칭 부문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페이셜 세럼 전체 카테고리 1위까지 차지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성과를 견인한 레티날 스킨부스터 세럼은 레티날 리포좀 성분과 시카(Cica) 성분을 조화롭게 배합해 피부 자극 부담은 줄이고 효능을 높인 제품이다. 얼굴뿐만 아니라 목과 바디 등에도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용량 구성을 강점으로 한다. 국내에서는 58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 포니(PONY)가 실제 사용하는 제품으로 소개하며 주목받았으며 글로벌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자극 없는 편안한 사용감과 피부결 개선 효과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지속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여러 제품 라인업을 동시에 전개하는 방식 대신 단일 대표 제품에 집중하여 세계 최대 뷰티 시장의 최상위권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자본 효율성과 글로벌 마케팅 실행력 측면의 우수 사례로 평가하는 분위기다.

 

메디테라피 관계자는 "아마존 미국 카테고리 1위 달성은本格적인 글로벌 시장 확장의 신호탄"이라며 "단일 제품으로 거둔 이번 성과가 우연이 아님을 지속해서 증명해 나갈 것이며 향후 전 세계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뷰티테크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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