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디자인전문기업 고로보디자인(대표 김두만)은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TK 2026’ 및 ‘로보테크쇼 2026’ 참가를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로보테크쇼 2026은 제15회 스마트테크 코리아(STK 2026)와 함께 열렸다. STK 2026은 AI, 로봇, AI팩토리, 보안, 디지털유통물류, 디지털헬스케어, 퀀텀, XR 등 차세대 기술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미래 선도기술 전문 전시회다.
고로보디자인은 이번 전시에서 의료·헬스케어 로봇을 비롯해 산업용 로봇, 물류 로봇, 스마트팜 로봇, 전문서비스 로봇 등 다양한 B2B 로봇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전시 기간 동안 부스를 찾은 업체와 관람객들은 실제 협업 사례와 로봇 디자인 프로세스에 관심을 보였고 제품 개발과 디자인 협업에 대한 상담도 이어졌다. 부스는 C103이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고로보디자인이 디자인한 로아스(대표 이재현)의 AI 음향 진단 주행 로봇이 함께 전시돼 관람객들이 실제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제품의 목적과 사용 환경을 고려한 로봇 디자인 방향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고, 일부 업체들과는 구체적인 협업 가능성을 논의하는 미팅도 진행됐다.
업체에 따르면 고로보디자인은 의료·헬스케어 로봇 디자인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B2B 로봇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로봇디자인전문기업이다. 제품 디자인, 기구설계, 시제품 제작까지 로봇 양산화에 필요한 디자인 프로세스를 함께 제공하며, 제품의 목적과 사용 환경은 물론 구조와 제작 방식까지 고려한 로봇 디자인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바이오트코리아 의료용 자기장 조정 로봇, 파밀로 Dami 스마트케어 돌봄 AI 로봇, 로아스 AI 음향 진단 주행 로봇 등 실제 협업 사례를 중심으로 고로보디자인의 로봇 디자인 역량을 선보였다. 의료·헬스케어 로봇을 기반으로 산업용, 물류, 스마트팜, 전문서비스 분야로 확장된 포트폴리오도 함께 소개했다.
김채련 고로보디자인 수석은 “이번 STK 2026과 로보테크쇼 2026을 통해 많은 업체와 관람객들에게 고로보디자인의 B2B 로봇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소개할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나눈 상담과 미팅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협업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점이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