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생생정보'에서 부산을 대표하는 미식 여행지로 해운대이름난암소갈비가 소개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 7월 30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의 '떠나요~이야기로(路)' 코너에서는 '부산에서 찾은 오늘의 이야기는?'을 주제로 부산의 대표 관광지와 지역 먹거리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산송도해수욕장과 해운대해수욕장, 동백섬, 태종대 등 주요 명소를 비롯해 해운대 달맞이길에 위치한 해운대이름난암소갈비도 부산 여행에서 들러볼 수 있는 맛집으로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부산식 암소갈비는 양념한 소갈비를 숯불이나 불판에 구워 먹는 메뉴다. 부드러운 육질과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양념이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며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지역 먹거리로 즐겨 찾는 메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특히 방송에서는 해운대이름난암소갈비의 대표 메뉴인 부산식 암소갈비를 중심으로 양념과 숙성 과정, 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굽는 방법 등을 소개했다. 암소갈비의 풍미를 살리는 조리 과정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의 매력을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해운대이름난암소갈비는 대한민국 1세대 사진작가 김석배씨와 당시 부산 남포동 2가에 위치했던 '황원 암소갈비 갈비센터'를 운영한 가문의 장녀 황봉남 씨가 시작한 곳으로 1960년경부터 4대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오랜 세월 부산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자리해 온 만큼 매장 내부에는 200여 점의 연예인 사인이 비치돼 있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엿볼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해운대이름난암소갈비 관계자는 "부산을 대표하는 지역 먹거리를 소개하는 방송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을 찾는 많은 분들이 부산식 암소갈비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한결같은 맛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이름난암소갈비는 해운대 달맞이길에 위치해 있으며, 해운대해수욕장과 동백섬 등 부산의 대표 관광지와 가까워 여행객들이 함께 찾는 음식점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방송을 통해 부산 여행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먹거리 가운데 하나로 소개되며 부산 미식 여행 코스의 한 곳으로 조명됐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