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폴리스벤처협회, 중부권 VC 전문인력 양성교육 마무리

74명 수료, 중부권 벤처투자 전문역량 강화 및 투자생태계 활성화 기대

이미지=이노폴리스벤처협회
이미지=이노폴리스벤처협회

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조원희, 이하 벤처협회)는 ‘중부권 VC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벤처투자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과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제공해 중부권 전문 인력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투자 기반을 확대해 지역 벤처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과정은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주관하는 벤처캐피탈 전문 교육프로그램으로 총 11일간 약 50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1주차와 2주차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됐다.

 

커리큘럼은 ▲벤처캐피탈 개요 ▲벤처투자 관련 법률 ▲벤처투자방법 및 단계별특징 ▲벤처투자조합 결성 및 운영 실무 ▲투자계약 및 사후관리 ▲주요 투자사례 분석 등으로 구성됐다.

 

벤처투자에 필요한 기초이론부터 실제 투자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실무내용까지 단계적으로 다뤘다. 현장 중심의 교육과 다양한 투자사례 분석을 통해 교육생들이 벤처투자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무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는 벤처투자 분야 종사자를 비롯해 기업 대표, 기술사업화 전문기관 관계자,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자 및 대학 관계자 등 총 73명이 참여했다. 벤처기업 발굴과 투자 검토, 투자조합 운영, 관련 법률 및 투자사례 등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며 벤처투자 실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양승호 이노폴리스벤처협회 사무국장은 “이번 교육이 중부권 벤처투자 전문인력의 저변을 확대하는 동시에 지역 유망 벤처기업과 투자기관 간의 연계가 활성화되는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투자 생태계를 중부권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역 투자 전문인력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용곤 이노폴리스벤처협회 팀장은 “벤처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전문적인 투자인력과 투자 기반을 함께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문교육과 투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중부권 벤처투자 생태계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