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폴리스벤처협회는 고용노동부와 대전광역시가 공동으로 추진한 ‘2026년 대전 물류·운수 고용위기 극복 프로젝트(버팀이음)’가 약 5500명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물류환경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지역 물류·운수·창고업 종사자들의 생활안정과 고용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기간 동안 약 5500명이 신청했으며 현재 최종 확인 및 선정 절차가 진행 중이다. 지원 대상자로 최종 확정된 참여자에게는 온통대전 정책수당을 통해 생활안정지원금이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한 물류·운수업 종사자들은 “그동안 물류·운수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지원사업이 많지 않았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에도 관심을 가져주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어려운 시기에 정책의 울타리 안에 있다는 생각이 들어 든든했고 앞으로도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살펴주는 지원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자들은 지역 물류산업 종사자를 위한 정책을 추진한 허태정 대전광역시장과 고용노동부의 관심과 지원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지역 산업을 위한 지속적인 정책 추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노폴리스벤처협회 조원희 회장은 “이번 버팀이음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지역 물류·운수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보다 가까이에서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지역 산업과 종사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