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스벳, ‘2026 제5회 풉로깅’ 얼리버드 소진 이어 일반 참가권 소진 기록

2022년 시작한 반려견 동반 환경정화 캠페인…올해 제5회 개최

사진=빌리스벳
사진=빌리스벳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빌리스벳(Billy’sVet, 대표 이상휘)이 주최하는 ‘2026 제5회 풉로깅’의 참가권 판매가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빌리스벳은 앞서 오픈한 얼리버드 티켓이 4일 만에 모두 판매된 데 이어 일반 참가권 역시 지난 행사보다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다. 전체 참가권 매진이 가까워지고 있으며 공식 풉로깅 티셔츠도 일부 사이즈부터 순차적으로 품절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2022년 처음 시작된 풉로깅은 반려견과 함께 걷는 산책 시간을 환경정화 활동으로 연결한 캠페인이다. 명칭은 반려견 배변을 의미하는 ‘Poop’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Plogging’을 조합해 만들었다. 빌리스벳은 캠페인 시작 이후 ‘풉로깅’ 상표등록을 완료하고 해당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올해 행사는 제5회로 2024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진행된다.

 

‘2026 제5회 풉로깅’은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운영된다. 참가자가 특정 장소에 모이는 방식이 아니라 전국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는 형태로 마련됐으며 사전 배송된 구성품을 활용해 평소 산책 코스에서 활동하면 된다.

사진=빌리스벳
사진=빌리스벳

참가자는 반려견과 산책하며 배변과 쓰레기를 수거한 뒤 SNS에 활동 내용을 인증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에 참여한다. 일상적인 산책을 환경정화 활동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풉로깅은 특정 장소에 모이는 행사보다 일상적인 산책 동선을 활용한 참여 방식에 가깝다는 점에서 반려견 보호자가 환경정화 활동을 생활 속 실천으로 받아들이도록 설계된 캠페인으로 볼 수 있다. ​여기에 파트너사 협업과 기부 프로그램을 연계해 참여 혜택과 캠페인의 취지를 함께 담았다.

 

이번 행사에는 공식 티셔츠를 포함해 여러 반려동물 브랜드의 제품과 참가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빌리스벳 측은 참가비 이상의 구성으로 준비된 제품과 혜택이 알려지면서 일반 참가권 판매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트너사 참여도 다양하게 이뤄졌다. 올해 풉로깅에는 댕스소셜클럽이 메인 파트너로 함께하며 허덕구, 샐러디, 하림펫푸드, 깨끗한나라 포포몽, 로렌츠, 슈퍼포우, 메가주, 원데이케어, 시그니처바이, 우분트, 구루구루, 꼬떼아꼬떼, 실리콘연구소, 테일하이, 펫베오, 와일드캥거루, 올웨이즈헝그리클럽이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각 파트너사는 환경정화 활동과 바람직한 반려문화 확산이라는 캠페인 방향에 뜻을 함께해 제품과 경품 등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올해 풉로깅은 여러 브랜드 협업을 기반으로 참가 구성품과 혜택을 확대한 형태로 마련됐다.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행사와 연계한다. 판매된 참가권 한 장마다 2천 원을 위액트(WEACT)에 전달하며 유기견 입양 캠페인도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빌리스벳 관계자는 “2년 만에 다시 진행되는 풉로깅은 얼리버드 티켓 완판 이후 일반 참가권도 빠르게 판매되고 있다”며 “다양한 파트너사와 함께 마련한 구성품과 혜택을 바탕으로 반려견 산책이 환경정화와 건강한 반려문화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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