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명호 동서발전 사장, 2년 연속 ‘한국경영대상’ CEO 부문 수상

-AI 기반 품질혁신으로 친환경에너지 전환 선도

‘2026 한국경영대상’ CEO-제조품질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받은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 한국동서발전 제공
‘2026 한국경영대상’ CEO-제조품질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받은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 한국동서발전 제공

 

한국동서발전은 권명호 사장이 ‘2026 한국경영대상’ CEO-제조품질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동서발전 측은 “품질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현장 내재화 노력을 통해 친환경에너지 전환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중”이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전력저장 발전소인 제주북촌 베스발전소 준공, 국내 노후 석탄화력발전소를 친환경 고효율 천연가스(LNG)로 전환한 최초 사례인 음성복합 1호기 준공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제12회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 대상, 제9회 국가서비스 대상, 대한민국 혁신대상 AI 부문, 국가품질혁신 경진대회 대통령상 8개를 수상했다고 덧붙였다.

 

권 사장 체제에서 동서발전은 AI기반 이동식 자율주행 안전감시설비를 도입, AI 스스로 현장의 안전위해요소를 발견하면 이를 근무자가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정비절차서를 작업단계별 위험요인 및 안전조치가 연계된 구조로 전면 개편해 작업자의 숙련도와 무관하게 동일 수준의 안전이 확보되도록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덧붙여 안전 혁신활동이 대국민 사고예방으로 확산되도록 전력관리장치 및 LED 조명 설치 지원 등 에너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도 병행하고 있다.

 

동시에 중소기업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한 양방향 중소기업 소통 플랫폼인 ‘E-터널’을 개발해 기자재·정비기술 인증 분야에 대한 컨설팅과 교육 등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진행 중이다. 중소기업의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해외진출 교두보 역할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권명호 사장은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은 에너지 공기업의 역할이자 막중한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혁신 활동을 통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국가와 사회에 실질적인 가치를 더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소명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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