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 전문 브랜드 클라렌(Clalen)이 ‘클라렌 스튜디오 홍대점’에 브랜드 모델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와 함께한 캠페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존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클라렌은 지난 9월 하츠투하츠를 새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이후 신제품과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는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체험존은 이러한 리브랜딩의 연장선으로 캠페인 콘텐츠와 제품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살펴보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층에 마련된 브랜드 체험존에서는 하츠투하츠 멤버별 매칭 신제품을 캠페인 비주얼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각 멤버가 착용한 렌즈와 직접 꾸민 렌즈 케이스를 전시해 제품별 컬러와 디자인을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가챠를 통해 렌즈 케이스와 다양한 파츠가 담긴 캡슐을 제공하며 이를 활용해 자신만의 렌즈 케이스를 꾸미는 ‘렌꾸(렌즈 꾸미기)’ 체험도 진행한다. 단순 제품 전시를 넘어 고객이 렌즈를 비교하고 취향에 맞는 제품을 찾아가는 과정에 체험 요소를 더했다.
이번 체험존이 들어선 클라렌 스튜디오 홍대점은 지난 7월 문을 연 마포점에 이어 선보인 브랜드 체험 매장이다. 컬러와 디자인 탐색부터 검안과 상담, 제품 선택까지 한 공간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층별 기능을 구성했다.
1층에서는 다양한 컬러렌즈와 신제품을 비교할 수 있으며 지하 1층에서는 투명 렌즈와 난시 교정용 토릭 렌즈 등 기능성 제품 정보를 제공한다. 독립형 검안·상담 공간에서는 안경사가 검안 장비를 활용해 시력과 도수 정보를 확인하고 기존 렌즈 착용 경험과 생활 습관 등을 바탕으로 제품 선택을 돕는다.
매장 전반을 둘러볼 수 있는 ‘클라렌 스튜디오 저니맵(Clalen Studio Journey Map)’도 운영한다. 각 층의 미션을 수행하며 스탬프를 모으는 방식으로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클라렌 관계자는 “이번 체험존은 렌즈를 고르는 과정에 다양한 즐길거리를 더해 제품과 브랜드를 보다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클라렌 스튜디오가 제품 탐색부터 검안·상담,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업무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