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중소기업 AI 도입 지원…핵심인력 실전 교육

IBK기업은행 전경
IBK기업은행 전경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 도입을 돕는 컨설팅에 실전 교육과 사후 지원을 연계한다. 인력과 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업무에 AI를 적용할 수 있도록 기업별 역량 진단부터 현장 활용까지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7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지난 4월 시작한 ‘AI ACT 컨설팅’을 통해 지난달까지 중소기업 45곳이 지원받았다. 기업별 AI 활용 역량을 진단하고 생성형 AI 도입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다음 달 23∼25일에는 IBK충주연수원에서 중소기업의 핵심인력과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AI ACT 캠프’를 연다. 참가자들은 비효율적인 업무를 찾아 절차를 재설계하고, AI와 사람이 맡을 역할을 나눈 뒤 AI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3단계 워크숍을 진행한다.

 

교육 이후에는 컨설팅을 연계해 현장 적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할 예정이다. 기업별 업무 환경에 맞는 AI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간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AI 도입은 중소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좌우하는 필수 경쟁력”이라며 “컨설팅과 실전 캠프를 아우르는 ‘AI ACT’ 연계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AI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희 기자 jh224@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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