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마음탕수육, 현대백화점 판교점서 세 번째 팝업스토어

레트로 외식 브랜드 급한마음탕수육이 더현대 서울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이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세 번째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며 수도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

 

급한마음탕수육은 10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앞서 진행한 서울 지역 두 차례의 팝업에 이은 세 번째 행사이자, 현대백화점 주요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해 온 팝업 일정의 마지막 행사다.

 

급한마음탕수육은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 이어 지난달 4일부터 10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두 번째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판교점 팝업을 통해 서울에서 경기 남부 지역까지 브랜드를 소개하는 기회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급한마음탕수육은 1980~1990년대의 음식과 매장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콘셉트의 외식 브랜드다. 과거 경양식집과 분식집에서 접할 수 있었던 메뉴를 바탕으로 복고풍의 분위기와 현대적인 외식 문화를 결합했다.

 

대표 메뉴는 바삭하게 튀긴 탕수육에 새콤달콤한 케찹 소스를 더한 ‘케찹탕수육’이다. 이번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에서는 케찹탕수육을 비롯해 사천탕수육과 감자크림탕수육 등 브랜드의 주요 메뉴를 선보인다.

 

광주에서 시작한 급한마음탕수육은 지역 매장을 중심으로 가맹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기존 매장이 없는 지역에서도 소비자들이 브랜드의 메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판매 채널을 넓히고 있다.

 

특히 이번 팝업은 서울 여의도와 압구정에 이어 경기 성남 판교에서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급한마음탕수육은 각기 다른 상권에서 소비자들에게 대표 메뉴를 소개하고, 향후 브랜드 운영과 가맹사업 확대를 위한 고객 접점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정지혜·백승호 급한마음탕수육 공동대표는 “더현대 서울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이어 판교점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급한마음탕수육의 대표 메뉴와 레트로 콘셉트를 경기 남부 지역 소비자들에게도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화점 팝업스토어는 기존 매장 밖에서 새로운 고객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외식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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