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제이에스병원은 최근 신의료기술로 승인된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PRP) 치료를 도입 했다고 7일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PRP 치료는 환자 본인의 혈액을 사용한다는 중요한 특징이 있고 자가혈에서 혈소판을 농축하여 관절강 내에 주사하는 방법이다.
김제균 수원제이에스병원 병원장은 ”농축된 혈소판에는 다양한 성장인자들이 포함되어 있어 연골재생과 항염증 효과를 통해 통증을 줄이고 관절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며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스테로이드 또는 히알루론산 주사와 달리 자가 혈액을 사용하기 때문에 면역 거부반응이나 부작용 위험이 매우 낮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6-12개월의 장기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PRP 치료 도입으로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을 제시할 수 있게 되었다"며 "환자 상태를 정확히 판단하는 경험과 혈소판 농축 키트 선택이 매우 중요한데 본원은 일본 후생성 허가를 받은 레보메드사의 고성능 제품을 사용해 혈소판을 안전하게 농축하고, 백혈구(염증 관련 인자)를 조절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