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대세, 콘텐츠 산업 법률 전문가 임애리 변호사 영입

법무법인 대세가 콘텐츠 산업 분야의 지적재산권 및 저작권 전문가인 임애리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콘텐츠 관련 법적 문제에 대한 전문적이고 포괄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임 변호사는 그간 지적재산권 보호 및 저작권 분쟁 해결에 주력해온 법률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그는 '예술가를 위한 변론' 및 '웹툰 작가에게 변호사 친구가 생겼다' 등의 저술을 통해 콘텐츠 창작자들이 겪는 법률적 어려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공감을 보여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임 변호사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성폭력 피해 지원 및 예술인 신문고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 공정거래 법률 상담 및 법률 컨설팅을 총괄하며 콘텐츠 산업의 공정한 거래 환경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법무법인 대세는 임 변호사 영입을 통해 콘텐츠 산업 내 다양한 지적재산권 문제에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법무법인 대세 관계자는 "임 변호사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실질적인 법률 지원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임애리 변호사는 "콘텐츠 창작자들이 법률 문제로 인해 창작 활동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법무법인 대세와 함께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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