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필로스씨엔에프가 오는 19일 토털 코스메슈티컬 스킨케어 솔루션 ‘레니’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환경오염과 바이러스에 대한 걱정과 함께 단순 화장품이 아닌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에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은 '코스메틱(화장품)+파마슈티컬(의약품)'으로 치료 목적 화장품을 의미하며, 최근 알란토인, 나이아신마이드, 히알루론산 등의 프리미엄 성분을 내세운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은 성분 뿐만 아니라 전문의들의 연구와 함께 실제 사용자들의 경험에 따른 포뮬라가 중요해 기존 생산 경험과 전문의의 자문 없이는 효과 좋은 제품을 생산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이에 17년간 피부과 전문의들의 자문을 받아 병원용 화장품을 개발, 생산, 공급해 온 필로스씨엔에프는 총 8종의 코스메슈티컬 스킨케어 솔루션 레니의 토털 라인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피부케어의 가장 기본이 되는 클렌징 제품인 스킨수딩 메이크업 리무버, 프리미엄 리바이탈 클렌저, 스킨 수딩 밸런싱 워터는 천연 유래 세정 성분과 피부 트러블을 방지하는 BHA 성분 등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리바이탈 클렌저는 최근 미세먼지, 바이러스를 깨끗이 제거해 주는 효과로 해외주문이 크게 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해주며 재생을 도와주고 피부를 밝게해주는 히알루론산, 나이아신마이드, 멀티펩타이드, 알란토인 등이 구성된 카밍 리페어 에멀젼, 프리미엄 카밍 리페어 크림은 빠른 흡수력과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재생효과를 보여준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또한 프리미엄 카밍 씨 피눅스 세럼, 프리미엄 골드 에센스 마스크 등에는 항산화 효과와 함께 강력한 항염 효과를 가진 피누스(소나무껍질추출물) 성분으로 바이러스 등의 외부오염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피부장벽을 만들어 준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프리미엄 골드 에센스 마스크는 하루만에도 차이가 느껴진다는 평가를 받는 상품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자외선을 차단해주며 멜라닌 색소합성을 최소한으로 줄여주는 프리미엄 리페어 썬크림까지 출시 예정으로 총 8종의 토털 스킨케어 솔루션을 런칭했다.
필로스씨엔에프의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에는 고객들이 화장품의 성분이나 효과에 대해 잘 알고 있어 레니의 우수한 성분과 포뮬라를 알고 있는 국내외 고객들의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필로스씨엔에프의 이재강 대표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서 확실한 효과를 위한 토털 스킨케어 솔루션이 필요해 전체 라인업을 구성하게 됐다"며 “레니의 전체 솔루션을 이용한다면 확실히 깨끗하고, 부드럽고, 더 밝아진 피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