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더비욘드코퍼레이션이 세미뿌리까지 함유한 ‘참당귀뿌리환’ 출시 2개월만에 1차 생산 물량을 완판하고 추가 생산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일반 참당귀 제품이 참당귀 전체 부위를 사용한 것에 비해 싸이언티픽은 뿌리만을 사용해 유효성분의 함량을 높였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참당귀의 핵심 성분인 ‘데커신’은 참당귀의 뿌리에서만 나오는 특정 성분이다. 참당귀는 전초(꽃봉우리, 줄기 잎)와 뿌리(신, 대미, 중미, 세미)로 구성되는데, 참당귀의 어느 부분을 사용했는지에 따라 데커신 함유량이 크게 달라진다. 싸이언티픽 ‘참당귀뿌리환’은 높은 데커신 함유량을 위해 뿌리(신, 대미, 중미, 세미) 부위 중에서도 유효성분(데커신)이 가장 높은 세미뿌리를 50% 사용했다”고 말했다.
또한 참당귀뿌리 함량 9.09%를 담았으며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보스웰리아, 우슬, 새싹보리를 부원료로 사용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싸이언티픽 관계자는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소비자들의 고민을 확인하고 높은 수준의 참당귀뿌리 함량을 담았으며 세미뿌리까지 함유된 참당귀뿌리환 제품을 선보였다”며 "구매 전 성적서를 통해 참당귀뿌리, 세미뿌리 함량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은 필수이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싸이언티픽 ‘참당귀뿌리환’은 3+1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