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턴, ‘넥클레이MD’ 출시… 목 피부질환·근육통 완화 눈길

넥클레이MD. 셀리턴 제공

[박정환 기자] 프리미엄 홈케어 브랜드 셀리턴이 넥케어 전용 의료기기 ‘넥클레이M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넥클레이MD는 LED 기반의 홈케어 디바이스다. 목 부위의 피부질환을 치료하고, 통증을 완화해준다. 셀리턴은 이미 국내 최초로 360도 LED 넥케어 가정용 미용기기인 ‘넥클레이’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넥클레이MD’는 의료기기 개인용조합자극기다. 

 

셀리턴은 넥클레이MD에 대해 ‘의료기기 GMP 적합 인증서’를 획득했다. 전자파 안전에 관한 시험, 의료용 광선조사기 기준규격, 전기기계적 안전에 관한 시험 면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넥클레이MD 출시로 LED의 헬스케어 효과를 입증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안전성 및 효과성, 그리고 의도된 용도에 적합한 품질로 일관성 있게 제조할 수 있음을 확인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직접 심사하는 의료기기 3등급 제조 허가도 마쳤다. 이는 ‘신고’나 ‘인증’의 대상인 의료기기 1~2등급과 달리 식약처 기술문서 등 엄격한 심사를 거친 뒤에 ‘허가’ 받았음을 뜻한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수준의 의료기기 품질관리 및 제조 역량을 인정받았다 의미”라고 했다.

 

신제품 넥클레이MD는 전작과 같은 형태의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다. 360도로 목 전체를 감싸주어 목보호대처럼 간단히 착용하면 된다. 총 306개 LED램프에서 광원이 조사된다.  

 

기기는 피부질환 치료 효과를 위한 적색광, 근육통 완화를 위한 적외선 모드와 두 가지 광원을 순차적으로 조사하는 순환 모드까지 총 3가지 모드를 탑재하고 있다. 원하는 모드로 20분간 사용하면 된다.

 

적색광 모드는 153개 레드 LED가 630~690나노미터 파장으로 세포의 전반적인 대사 활동을 촉진시켜 목 피부 질환을 치료한다. LED광자들이 세포조직 안으로 흡수돼 세포의 대사활동을 활발히 만들어주는 원리다. 

 

적외선 모드는 IR LED 153개가 목 전체를 넓게 감싸면서 820~880나노미터 파장으로 근육통을 완화해준다. 착용 후 적외선이 조사되면 목 부위가 따뜻해지는데, 이 과정에서 혈관이 팽창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며 근육통을 완화시켜주는 것. 

 

탑재된 순환모드의 경우 적색광과 적외선이 복합적으로 작용, 피부질환 및 근육통 문제를 동시에 케어할 수 있다.

 

셀리턴 측은 기존 넥클레이를 의료기기로 개발한 데에는 소비자 반응을 면밀히 살핀 게 주효했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사용 후기 등을 통해 넥클레이를 사용한 이후 피부미용뿐 아니라 목 통증 완화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는 반응을 남겼다. 이같은 피드백들에 주목해 피부 질환과 통증 완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을 수 있도록 효과를 거듭 검증, 신제품으로 출시하기에 이르렀다.

 

pjh121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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