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 테크 스타트업 라이브엑스(대표 송정웅)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뷰티 살롱 브랜드 살롱에이는 12월 11일 ‘2023 살롱에이 어워즈’가 서울에서 진행됐다고 12일 밝혔다.
라이브엑스가 올해 5월부터 살롱에이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열리는 ‘2023 살롱에이 어워즈’는 한 해 동안 최선을 다해 본업에 충실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부문별 시상을 진행하는 행사로 이번 행사를 통해 브랜드 발전과 성장을 이끄는 미용인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노력과 열정을 대중에게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올해 첫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5개 카테고리에서 총 28명의 헤어 디자이너에게 시상을 진행했다. 특히 라이브엑스에서 진행하는 첫 살롱에이 어워즈 행사로서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을 비롯해 화합상, 서비스상, 서포트상, 베스트리뷰상, 점프업상 등 특별상을 추가하여 수상 범위를 넓혀 많은 분들에게 수상 영광을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특별상의 화합 부문에는 ▲방배1호점 대진 실장 ▲마두점 예원 팀장, 서비스 부문에는 ▲주엽점 민주 디자이너▲청담점 다윤 아놀라즈, 서포트 부문에는 ▲풍동점 리한 디자이너 ▲중앙대 조동 아놀라즈, 베스트리뷰 부문에는 ▲방배1호점 함미란 부원장 ▲방배2호점 박현영 부원장, 점프업 부문에는 ▲강릉점 태정 디자이너, 안동점 수현 디자이너가 수상했다.
우수상의 서비스 부문에는 ▲김포점 우승아 아놀라즈, 채널 관리 부문에는 ▲김포점 찬 수석실장, 근무일 부문에는 ▲목동점 진주 실장, 신규 접객 부문에는 ▲제천점 서영 디자이너, 멘토 부문에는 ▲김포점 한스 원장, 리더 부문에는 ▲광교점 주현 원장, 리뷰 부문에는 ▲광교점 혜빈 디자이너, 점판 부문에는 ▲연산점 해진 원장, 예약률 부문에는 ▲광교점 유이 디자이너, N페이 부문에는 ▲교대점 이유 실장, 커트 부문에는 ▲강릉점 현우 디자이너, 펌 부문에는 ▲안동점 주이 디자이너, 염색 부문에는 ▲제천점 지우 수석 디자이너, 클리닉 부문에는 ▲창원점 에린 실장 그리고 우수 매장은 ▲살롱에이 교대역점이 수상했다.
또 최우수의 객단가 부문에는 ▲연산점 김태경 대표원장, 객수 부문에는 ▲정읍점 송준 실장, 매출 부분에는 ▲강릉점 송경희 원장 그리고 최우수 매장은 ▲살롱에이 강릉점이 수상하였다. 더불어 전 지점을 통틀어 가장 우수한 대상의 영광은 ▲강릉점 문미영 대표원장에게 돌아갔다.
라이브엑스 송정웅 대표는 “이번 살롱에이 연말 시상식을 통해 헤어 디자이너분들이 한 해 동안 보여준 열정과 노력, 고생을 작게나마 보상하는 자리”라며 “우리 브랜드의 성장과 발전에 끊임없이 노력해 주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살롱에이 브랜드를 국내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더 나아가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살롱에이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고의 서비스, 마인드와 오랜 경력을 갖춘 전문 미용인을 바탕으로 트렌디한 공간과 IT 기술을 접목하여 헤어 디자이너 및 고객의 만족을 동시에 충족시키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프리미엄 뷰티 살롱 브랜드라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