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링티(대표이사 이원철)가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가 인증한 ‘ESG 우수 중소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ESG는 기업 경영 활동을 평가하는 세 가지 핵심 요소 ▲Environmental Responsibility(환경적 책임) ▲Social Responsibility(사회적 책임) ▲Governance(지배 구조)를 의미하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기업이 책임져야 하는 분야를 더 확대한 개념이다.
링티는 2017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높은 성장성과 더불어 ‘기업시민’으로써 책임을 다하기 위해 그동안 지속 가능한 공급망 조성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인식 개선 및 역량 강화, 수출기업화 촉진을 위해 힘써왔고 그 결과 역량 및 실적을 평가받아 ESG 우수 중소기업 인증을 받게 됐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ESG 우수 중소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은 ▲금리우대 ▲해외진출 지원사업 우대 ▲환경·에너지 컨설팅·기술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링티 이원철 대표는 “ESG 경영 기반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