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4월 눈부신 자연과 컬러를 지닌 여름날의 리비에라를 화사한 파스텔 컬러의 메이크업 컬렉션으로 표현한 ‘NEW 2024 디올 썸머 룩 – 디올쇼 5 꿀뢰르 (2종) & 디올 어딕트 립 틴트(1종) & 디올 포에버 글로우 맥시마이저(1종) & 디올 베르니(2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발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지중해의 감성을 그대로 옮긴 듯한 스카이 블루, 파스텔 라벤더, 화사한 코랄, 관능적인 브론즈 컬러를 재해석한 반짝이는 컬러 하모니의 ‘NEW 2024 디올 썸머 룩’으로 반짝이는 썸머 메이크업 룩을 완성한다.
크리스챤 디올에게 있어 프랑스 남부는 지중해의 눈부신 자연과 다채로운 색채에 둘러싸여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다.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가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포뮬러와 산뜻한 컬러 팔레트를 갖춰 바쁜 일상을 벗어나 마치 프랑스 리비에라의 따사로운 햇살 아래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는 듯한 자유로운 분위기의 메이크업 룩을 완성해 준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는 “이번 썸머 메이크업 컬렉션은 보헤미안 시크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프랑스 리비에라의 라이프 스타일을 재해석하여 탄생했다”라며 “화사하고 밝은 컬러와 파스텔 컬러는 해안가 별장과 푸른 바다, 해안을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을 떠올리게 한다. 부드러운 색감과 따뜻한 태양빛 색감을 조합하여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여름을 표현하였다”고 설명했다.
‘NEW 2024 디올 썸머 룩’은 전국 백화점 크리스챤 디올 뷰티 매장과 디올 뷰티 부티크를 포함한 71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온, SSG닷컴 등 7개의 온라인 기업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그리고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