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엘라이프, ‘바이오오일’ 한국 공식 신규 총판 계약

사진=에스엘라이프㈜

뷰티&헬스 전문 종합유통회사 에스엘라이프㈜가 글로벌 스킨케어 오일 브랜드 바이오오일(Bio-Oil)의 한국 공식 총판을 맡았다고 25일 밝혔다.

 

에스엘라이프는 영국 라이프스타일 ‘캐스키드슨(Cath Kidston)’, 미국 핸드크림 오킵스(O’keeffe’s), 프랑스 여성청결제 ’사포렐(Saforelle)’ 등 해외 브랜드들의 국내 총판을 맡고 있다.

 

또한 에스엘라이프는 온오프라인 전문 벤더 업체로서 80개 이상 브랜드의 올리브영, 카카오선물하기, 쿠팡, 코스트코 등에 입점 및 운영을 대행하고 있다.

 

에스엘라이프 관계자는 “바이오오일은 상처와 임신 중 튼살, 손상 피부 개선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명확한 기능과 제품력으로 해외에서 잘 알려진 제품”이라며 “에스엘라이프는 이러한 바이오오일 2024년부터 신규 총판을 맡으며 새롭게 바이오오일을 론칭했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오오일의 제품력을 기반으로 한 체험 마케팅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확대하고 2024년 하반기에는 올리브영에 재입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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