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리가 4월 12일 새로운 제품인 ‘빅 아이스 콘칩’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라벨리는 리치몬드, 디요거트, 라보떼 파르페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국내 장수 기업이다. 이번에는 2024년의 여름을 겨냥하여 신제품을 출시했다.
‘빅 아이스 콘칩'은 국민 쭈쭈바로 불리는 더블팅과 베스트 셀러인 ‘옥수수익어가는바’의 장점을 취합하여 개발한 제품이다. 콘칩 과자를 아이스크림으로 즐기는 색다른 맛을 선사하며 옥수수 모양의 튜브를 새롭게 제작하여 실제 옥수수를 얼려놓은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의 펜슬류 제품들의 용량과 다르게 '빅 아이스 콘칩'은 평균 용량이 170ml 이상으로 충분한 양을 제공한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라벨리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붙여 준 '믿고 먹는 ㈜라벨리'가 만든 '빅 아이스 콘칩'은 콘칩의 고소함과 아이스크림의 청량감, 그리고 풍부한 양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