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의즐거움, 이즐 K-패스 출시 6일만 가입자 8만 돌파

사진=㈜이동의즐거움

㈜이동의즐거움(대표이사 손민수)이 보급하는 ‘이즐 K-패스’가 출시 6일만에 가입자 수 8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즐 K-패스’는 대중교통 이용은 물론 쇼핑몰, 맛집 등 어디서나 결제 가능하다. 교통비 뿐만 아니라 전국 신용카드 가맹점이라면 어디서나 결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타 K-패스 대비 이용실적 기준이 낮아 추가 적립금 10%에 대한 조건을 쉽게 충족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교통비나 생활비로 월 10만원의 실적만 채우면 10%의 적립금을 추가로 환급받을 수 있다.

 

여기에 ‘이즐 K-패스’는 선불 교통카드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처럼 복잡한 발급 절차가 없고, 연회비 없이 전국의 편의점에서 바로 사서 이용할 수 있다.

 

‘이즐 K-패스’는 이용자의 편의에 따라 편의점에서 구매하는 실물카드를 이용하거나 카드 없이 모바일에서 바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동의즐거움은 이즐 K-패스 출시기념으로 이즐 K-패스 가입 및 등록한 고객에게 교통비를 최대 27%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모바일이즐 앱을 통해 이즐 K-패스에 가입하거나 ▲이즐충전소 앱을 통해 실물형 이즐 K-패스 카드를 등록하면 최대 27% 적립해주고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즐 K-패스 이용자가 경기도 거주자일 경우 ‘The 경기패스’를 이용하면 최대 60회라는 혜택 지원의 상한 없이 무제한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

 

손민수 ㈜이동의즐거움 대표는 “‘이즐 K-패스’에 대한 관심에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즐’을 통해 불편함 없이 편리한, 사용할 때마다 득이 되는 이동의 기준을 제시해 ‘이즐카드’가 모든 이동에 필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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