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국수나무가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한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국수나무는 이번 시상식에서 국수전문점 부문과 분식프랜차이즈 부문 총 2개 부문에서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수나무는 72시간 저온 숙성한 생면을 사용해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분식 브랜드로 대표 메뉴인 잔치국수를 비롯한 다양한 면 요리, 돈가스, 밥 메뉴 등 폭넓은 메뉴 구성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국수나무는 전국에 약 45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며,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편안한 분위기를 통해 바쁜 현대인들에게 여유와 휴식을 제공하는 외식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국수나무 관계자는 “2025년은 국수나무 브랜드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로, 이번 3년 연속 대상 수상은 소비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품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더욱 많은 분들께 다가가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정인 기자 lji201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