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드, 노스텔지어 블루재와 함께 프라이빗 초청 행사 개최

5월 28일, 럭셔리 한옥 호텔 ‘노스텔지어 블루재’에서 디아드 예비 회원을 위한 첫 오프라인 행사 진행

디아드 브랜드 로고. 이미지=디아드

대한민국 하이엔드 프라이빗 멤버스 클럽 ‘디아드(DYAD)’가 오는 5월 28일 서울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한 노스텔지어 블루재에서 예비 회원을 위한 첫 오프라인 이벤트 ‘봄의 정원으로의 초대’를 개최하며 새로운 도약의 첫 발을 내딛는다고 22일 밝혔다.

 

디아드는 대한민국 프라이빗 멤버십 서비스 클럽으로 고유의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왔다. 이번 행사는 디아드 예비 회원들에게 디아드의 철학을 공유하고 그 정체성을 예술적 감성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봄의 정원으로의 초대’ 행사는 디아드의 브랜드 철학과 비전을 새롭게 조명하고 향후 활동 방향과 특별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브랜드와의 깊이 있는 교류를 통해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참석자들과의 친밀한 소통을 통해 멤버십 서비스의 혁신을 모색하고 브랜드 충성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 장소로 선정된 ‘노스텔지어 블루재’는 100년이 넘는 전통 한옥의 고유한 품격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럭셔리 공간으로 국내외 유명 VVIP들에게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곳이다. 이번 디아드와 노스텔지어의 협업은 전통과 현대, 자연과 예술, 개인과 공동체의 가치를 교차시키는 상징적 제휴로, 디아드가 추구하는 철학을 공간적으로 구현한 사례라 할 수 있다. 클래식과 모던이 공존하는 이 공간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감각적인 아티스트 퍼포먼스와 인문적 깊이를 더한 교수 강연을 통해 디아드만의 정교한 브랜드 이미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디아드는 앞으로도 멤버십 혜택을 한층 강화하고 다채로운 프라이빗 프로그램을 통해 멤버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의 중심에서 멤버들에게 고유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사하며 프라이빗 멤버스 클럽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져 나가고 있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디아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디아드가 추구하는 예술적 감성과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디아드다운 방식으로 전달할 수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탁월한 감식안을 지닌 멤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경험들을 통해 국내 하이엔드 멤버십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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