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피클, 직접 체험하는 강남역 전시 진행… 초보자 위한 GEM 포인트까지

사진=코인피클

가상화폐 입문자들을 위해 용어집, 가상화폐 가이드, 이벤트 캘린더 등을 운영 중인 코인피클이 출석 체크·퀴즈 등을 통해 GEM 포인트를 제공하며 이용자 참여를 높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2025년 5월 18일부터 강남역 신분당선 3번 출구 인근에서 열리고 있는 팝업 전시는 오프라인 사용자 접점을 확대하고 플랫폼의 신뢰성과 실용성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가상화폐에 처음 입문하는 사용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은 용어와 개념의 생소함이다. 이를 고려해 코인피클은 초보자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가상화폐 용어집’과 같은 기초 가이드부터 최신 이슈에 대한 뉴스, 투자 일정 등 다방면의 정보를 제공한다.

 

출석 체크, 퀴즈 참여, 댓글 작성 등 일상적인 활동에 따라 ‘GEM 포인트’가 적립되며, 이를 통해 배달 상품권, 백화점 상품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러한 보상 시스템은 플랫폼 방문 유도뿐만 아니라 리워드 마케팅을 통한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코인피클 관계자는 “가상화폐는 더 이상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니라, 누구나 정확한 정보로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어야 한다”며 “GEM 포인트는 고객이 가상화폐 시장을 학습하는 과정에서 동기부여를 향상시키는 중요한 장치”라고 강조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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