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여성 바디케어 브랜드 카엘라(CAELA)가 브랜드 론칭 3주년을 맞아 특별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6월 1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카엘라 공식 브랜드스토어에서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메종드코튼의 프리미엄 수건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 창립 3주년을 기념한 한정 프로모션으로 욕실에서의 케어 루틴을 더 완성도 있게 제안하는 카엘라의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이번 기획은 여성청결제와 샤워오일 등 욕실에서 가장 먼저 손이 가는 제품들에 더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고급 수건으로 마무리까지 함께 제안함으로써 일상속에서 ‘나를 위한 프리미엄 욕실 공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브랜드에 따르면 카엘라의 주력 제품으로는 여성청결제와 바디워시인 샤워오일이 있으며, 두 제품 모두 비건 인증을 받은 순한 성분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여성청결제는 EWG 그린 등급 중심의 식물유래 성분을 바탕으로, 유산균 관련 3종 복합 성분 함유, pH 밸런스를 약산성으로 유지해, 운동 후 땀을 많이 흘리거나 생리 전후 등의 상황에서 건강한 밸런스를 지켜준다.
바디워시인 샤워오일은 촉촉한 마무리감과 개운한 세정력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피부와 유사한 순한 미산성 포뮬러를 적용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실제 임상에서 유수분 밸런스 개선률 90% 이상이라는 수치를 기록했으며, 맑고 청량한 바질리프와 은은한 그린로즈 두 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인공색소 대신 식물 유래 성분으로 색을 냈으며 쫀쫀한 거품과 오일 겔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돼 세정과 보습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파라벤과 페녹시에탄올 등 20가지 유해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것도 특징이다.
증정되는 메종드코튼 타올은 코마 40수 190g의 고중량 프리미엄 타올로 국제 친환경 섬유 인증 1등급을 획득해 영유아에게도 사용 가능한 안전성을 자랑한다. 타올 디자인은 마이퍼베이비(비숑)과 젤리즈 중 랜덤 발송된다.
카엘라 관계자는 “그동안 안심 성분을 바탕으로 한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넓혀 왔으며 고객의 건강과 피부를 가장 가까운 일상에서 지키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온 3년의 성과를 기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3주년을 기점으로 소비자에게 더욱 친환경적이고 정직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카엘라 제품을 통해 보다 즐겁고 안심할 수 있는 나만의 욕실 루틴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카엘라 공식 브랜드 스토어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카엘라는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동물의 생명을 존중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지속가능한 뷰티를 실천하겠다는 브랜드의 철학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