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두산위브포세이돈 장전’이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부산 금정구 장전동 일원에서 공급하는 49층 프리미엄 아파트 ‘두산위브포세이돈 장전’이 분양한다.
‘두산위브포세이돈 장전’은 지하 7층~지상 49층, 3개동, 전용 59~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되며 아파트 477세대, 오피스텔 104실 총 581세대 규모의 복합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사업방식은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진행된다.
분양관계자는 “부동산매매계약서 체결률이 95.25%를 달성하여 조합사업으로서는 드물게 빠른 사업 진행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단지는 입지 조건도 뛰어나다. 부산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과 부산대역을 모두 도보권으로 누리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부산을 관통하는 중앙대로와 우장춘로·금강로·식물원로도 인접해 부산 시내 이동이 편리하고 경부고속도로 구서IC도 가까워 광역 교통망의 이용도 편리하다.
주변으로 NC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온천시장 등 쇼핑시설을 비롯해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동래온천지구, 젊음의 거리, 온천 등이 인접해 각종 생활 편의시설의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금정산과 윤산, 온천천을 두른 입지로 풍수지리적 명당이라고 평가받고 있으며 온천천시민공원, 금강공원, 금강식물원도 가까워 주거 쾌적성 및 여가시설 이용 편의성도 겸비했다. 여기에 평지 입지로 생활의 실질적 편의성 및 만족도도 높을 전망이다.
금정초, 장전중, 내성고, 부산정보관광고, 부산대 등 초중고부터 대학교까지 모두 가까워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지역 개발을 통한 높은 미래가치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가 위치한 장전동은 ‘두산위브포세이돈 장전’외에도 래미안포레스티지, 래미안장전, 장전금정산SK뷰 등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밀집해있다. 이 외에도 온천동 신흥 브랜드 주거타운이 가깝고 금정구 및 인근 동래구에도 새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고 있다.
두산건설이 시공 예정으로 우수한 브랜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으며, 수요자 선호도 높은 4Bay 평면 위주로 설계되며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최고 49층 설계까지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위브포세이돈 장전은 입지, 브랜드, 상품성, 가격경쟁력 등 모든 조건이 고루 갖춰진 단지로 지역주택조합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사업 추진이 빠른 단지”라며 “조합원 모집도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산위브포세이돈 장전’의 주택홍보관은 현재 운영 중이며 방문 상담을 통해 조합 가입 및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