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이호수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박진영이 해외 일정 참석 차 인천 국제 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박진영은 훈훈한 외모와 함께 단정한 네이비 앤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공항에 등장했다. 그는 브이넥 카라 니트와 치노 팬츠를 매치한 룩에 캐주얼한 디자인의 스웨이드 로퍼와 가죽 가방을 더해 이번 여름, 많은 남성들이 따라하기 쉬운 세련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박진영은 오는 17일(이탈리아 현지 시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진행되는 브루넬로 쿠치넬리(Brunello Cucinelli)의 2026 봄-여름 피티워모 디너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