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루고 싶은 게 있다면 체력부터 길러라, 정신력은 체력의 보호 없이 구호밖에 안 된다.”
2014년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미생’의 대사는 10여 년이 흐른 지금도 현대인의 고민을 관통한다. 자기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국내 멀티비타민 판매 1위이자 동아제약이 2020년부터 공식 수입 중인 독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오쏘몰의 캠페인이 화제다.
오쏘몰이 전개하는 ‘오쏘몰리스트’ 캠페인은 자기관리가 바탕된 꾸준함으로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이들을 조명한다. 오쏘몰리스트란 자신만의 건강 루틴을 실천하는 이들로, 단순 소비자를 넘어 남들이 닮고 싶은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준다. 매일 조금씩 자신을 돌보고 몸과 마음에 필요한 영양을 챙기면서 건강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이들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건강을 위한 실천이 곧 자기 존중이며,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임을 알리는 캠페인”이라며 “키 메시지인 ‘오쏘몰의 영양력이 당신의 영향력’은 과학적 설계의 오쏘몰이 건강한 삶의 조력자가 될 것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오쏘몰은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이중제형이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혁신을 이끌었다. 여러 유명인사들의 건강 관리법으로 꼽히며 ‘비타민계의 에르메스’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아울러 오쏘몰의 남다른 에너지부스팅 효과는 고농축 액상에서 비롯된다. 보통 수용성 비타민은 액상일 때 체내 흡수율이 높은데, 시중의 많은 이중제형 비타민 액상 속 함유 성분이 5~8종에 불과한 반면 오쏘몰의 액상 속에는 최대 18개의 영양소가 담겨 있다.
브랜드 담당자는 “자기관리는 거창한 계획보다 일상 속 작은 건강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주변 롤모델의 건강한 루틴 중 나에게 맞는 부분을 찾아 일상에 적용해 보는 것이 좋은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