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호텔식 샤브뷔페 브랜드 샤브올데이가 고객과의 교감을 주제로 한 특별한 이벤트 ‘샤브레터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샤브올데이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6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전국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300명에게 명품 지갑을 증정하는 대형 감사 이벤트다.
이 캠페인은 단순한 응모 이벤트가 아닌 고객이 매장을 방문한 후 브랜드에 전하고 싶은 생각이나 바람을 한 줄 편지로 남기는 정서 중심의 참여형 이벤트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식사 후 영수증을 촬영하고 샤브올데이 카카오톡 채널 내 이벤트 참여폼을 통해 ‘샤브레터’를 작성한 뒤 영수증을 함께 제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고객의 진심 어린 메시지를 통해 샤브올데이는 소비자와의 연결고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응모는 하루 1회, 영수증 1장당 1회까지 가능하며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당첨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당첨자는 매월 100명씩 선정되며 총 300명에게 생로랑, 셀린느, 메종 마르지엘라, 펜디, 아미 등 인기 브랜드의 지갑이 랜덤으로 증정된다. 1차 당첨자 발표는 7월 3일, 2차는 8월 4일, 3차는 9월 3일이며 당첨 결과는 공식 홈페이지 및 MMS로 개별 안내된다. 당첨 시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이다.
샤브올데이 관계자는 “샤브레터 캠페인은 단순한 프로모션을 넘어,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애정과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시간”이라며 “고객 한 분 한 분의 진심 어린 메시지가 브랜드 성장에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현재 샤브올데이는 전국 14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소고기와 신선한 제철 채소를 기본으로 약 60여 가지의 메뉴와 다양한 디저트 및 음료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넓고 쾌적한 공간과 가족 단위 외식에 최적화된 좌석 구성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최근 5월 기준 월간 검색량은 175만 건을 기록하며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검색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집대성, 녀녀녀, 한혜진, 쯔양, 히밥, 문복희 등 다양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온라인 상에서도 활발히 소통 중이다. 샤브올데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단순한 식사를 넘어 고객과 진정성 있는 관계를 만들어가는 외식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