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엘크루 베네치아, ‘도보 1분 트램역·대형 상권 밀집’ 생활 입지 선봬

이미지=대전 엘크루 베네치아

‘대전 엘크루 베네치아’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유천역(예정)을 도보 1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에 구성되는 등 뛰어난 생활 입지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트램 개통 이후 대전 내 주요 지역 이동이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보이며 기존의 서대전역·대전역(KTX·CTX 예정) 등 광역 교통망과도 연계돼 수도권 및 타 지역으로의 접근성까지 확보된다.

 

교통 외에도 생활 인프라가 밀집된 중심 입지는 실거주 만족도를 크게 끌어올릴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유천시장, 홈플러스 문화점, 코스트코 서대전점, 롯데백화점 대전점, CGV 등 대형 쇼핑·문화시설이 도보권에 있어 일상 편의성이 뛰어나다. 병원, 은행, 공공기관, 체육시설 등도 가까워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뿐만 아니라 대전 지역 내에서도 전통 주거지로 자리 잡은 유천동 일대는 안정된 생활권과 탄탄한 지역 커뮤니티로 구성됐으며 교육 환경 역시 우수해 인근 초·중·고교는 물론 다양한 사교육 시설도 접근성이 뛰어나다.

 

‘대전 엘크루 베네치아’는 지하 4층~지상 38·40층 2개 동, 전용 47㎡·84㎡, 총 301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가전제품 풀옵션,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등 프리미엄 혜택도 제공된다. 

 

특히 10년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돼 분양가 부담 없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으로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선택형 월세 구조로 초기 비용 부담도 낮췄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트램 유천역 도보 1분 거리, 대형 쇼핑몰과 시장이 인접한 입지는 실거주 만족도와 자산 가치를 모두 만족시킨다”며 “특히 ‘대전 엘크루 베네치아’는 교통과 생활, 교육 모든 요소를 갖춘 입지에 합리적인 임대조건 등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대전 엘크루 베네치아’는 중구 용두동 일원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예비입주자 모집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홍보관 방문예약 전문 상담을 통해 입지, 상품 구성, 임대 조건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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