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은단이 설탕을 뺀 탄산 비타민 음료 ‘비타민C 1000 스파클링 제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비타민 드링크와 비교해 당과 칼로리 부담은 낮추고 청량한 탄산은 더한 신제품이다.
글로벌 비타민 기업 DSM사의 프리미엄 영국산 비타민C 1000㎎을 담은 이번 제품은 활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군 5종, 뼈 건강을 지키는 비타민D, 체내 근육에 존재하는 아미노산 성분 타우린까지 다양한 영양소를 채웠다. 아울러 설탕과 당류를 완전히 배제, 캔당 10kcal의 저칼로리로 열량 부담을 줄였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부합하는 비타민 드링크로 상쾌하고 활력 있는 일상을 보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과 건강 트렌드에 맞춘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