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생활 지원 플랫폼 아파트아이(대표 최병인)가 ‘아파트는 아파트아이’ 슬로건 아래 ‘아파트아이 2025 브랜드 캠페인’을 1일부터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아파트아이 2025 브랜드 캠페인’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전개되며 캠페인 첫날 ‘아파트’ 원곡자 가수 윤수일과 최근 아파트로 이사를 한 신혼부부 코미디언 송하빈이 함께 한 디지털 영상을 공개한다. 아파트아이는 세대별 공감을 부르는 두 모델의 케미를 담은 영상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본 영상은 네이버·유튜브·블로그 등 주요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아파트는 아파트아이’ 슬로건처럼 아파트 일상생활에서 아파트아이를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디지털 영상 공개뿐 아니라 5명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계정에서 브랜드 및 아파트 생활에 필요한 아파트아이 기능을 소개하며 이벤트도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아파트아이는 캠페인 기간 아파트아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4천만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매주 실시할 예정이다. 아파트아이 회원이라면 누구나 앱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참여하기만 해도 ‘아파트 캐시’를 전원 지급받는다. 또한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 2’·‘아이패드(iPad)’·‘공기청정기’ 등 푸짐한 선물도 매주 증정한다.
아파트아이 김향숙 마케팅팀장은 “관리비가 급증하는 여름철, 아파트아이의 이번 캠페인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챙기고 많은 혜택도 받으면서 조금이나마 스트레스가 해소되길 바란다”며, “이번 계기로 아파트 생활에 필수적인 다양한 아파트아이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파트아이는 전국 3만 3000여 개 단지의 공동주택·집합건물의 관리비 결제를 지원하는 1위 아파트 전용 앱으로, 모바일 및 PC를 통해 관리비 조회 및 납부·방문 차량·입주민 투표·커뮤니티·소방 세대 점검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최근 아파트아이는 종이 고지서 대신 전자 고지서를 제공하는 등 입주민 생활편의를 돕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