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산·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마더케이가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케이맘 랄라포포 건조기시트’ 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마더케이는 세탁량이 많아지는 여름철, 빨래 냄새나 정전기, 섬유 손상 등으로 고민하는 육아맘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마더케이는 성분 고민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향은 오래 지속되는 비건 건조기시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케이맘 랄라포포 건조기시트’는 세계아토피협회와 비건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민감한 아기 피부는 물론 어른 의류까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모두가 선호하는 은은한 목련향이 최대 7일간 지속되며, 수분 증발이 없는 고농축 건식 시트 타입으로 제작돼 보관과 사용이 간편하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또한 정전기 방지와 섬유 보호 기능도 갖춰 여름철 세탁물의 쾌적함과 부드러움을 유지할 수 있으며, 60매 대용량 파우치 구성으로 경제성까지 더했다.
마더케이 관계자는 “건조기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성분, 향, 기능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랄라포포 세제 라인에 이어 이번 건조기시트까지, 가족 모두가 고민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홈 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케이맘 랄라포포 건조기시트’는 마더케이 공식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