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강원관광재단과 ‘별빛이 내리는 요가’ 태백·홍천 편 진행

대한민국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별빛이 내리는 요가(이하 별빛 요가)’ 태백·홍천 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여기어때는 상반기 진행한 양구·고성 편에 이어 이번에도 야간 요가와 함께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별빛 요가 하반기 프로그램은 다음 달 2일 태백 오라클파크와 9일 홍천 수타사 농촌테마공원에서 각각 개최된다. 여기어때는 별빛 요가 프로그램 상품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별빛 요가 쿠폰은 각 상품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후 사용할 수 있다.

 

별빛 요가 프로그램 참여자를 위해 인근 숙소 최대 3만원 할인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발급 기간은 다음 달 18일까지며, 체크인은 별빛요가 행사 기간에만 가능하다. 쿠폰별 사용 가능 지역 등 자세한 내용은 여기어때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희경 여기어때 제휴마케팅전략팀장은 “별빛 요가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대표 힐링 여행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강원의 깨끗한 별빛 아래서 요가를 즐기는 이색 체험을 해보고 싶다면 이번 프로모션을 꼭 활용하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올해 하반기 별빛요가 프로그램은 태백ᆞ홍천에 이어 속초에서도 추가 진행 예정이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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