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덕 생선구이 전문 브랜드 화덕으로 간 고등어가 tvN 인기 미식 예능 ‘남겨서 뭐하게’를 통해 이영자의 소울푸드로 소개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남겨서 뭐하게’는 이영자와 박세리 두 미식 콤비가 숨겨진 맛집을 찾아 음식은 남기지 않고 이야기는 깊이 남기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에는 축구 레전드 김영광, 이근호, 송종국, 최용수 선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한층 풍성한 미식 여정을 선보인다. 방송은 오는 8월 13일 저녁 8시에 방영된다.
방송의 주인공인 화덕으로 간 고등어는 500도 고온 화덕에서 단시간에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 생선구이로 알려져있다. 10년 이상 간수 뺀 소금으로 간을 하고, 매일 도정한 쌀로 지은 밥을 곁들이는 등 재료 하나하나에 정성을 기울인다. 또한 특제 간장 소스에 숙성한 간장게장과 신선한 양념게장도 별미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화덕으로 간 고등어는 맛의 비결과 차별화된 조리 철학을 공개할 예정이다. 단순한 한 끼를 넘어 최상의 식재료와 화덕 조리법이 만들어내는 깊은 맛과 영양, 그리고 정성을 시청자들에게 전하며 진정한 맛의 가치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