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애찬, 자사몰 회원 60만 돌파…굴 시리즈에 신규 유입 증가

이미지=셰프예찬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셰프애찬(대표 박우연)이 자사 공식 온라인몰 회원 수 60만 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이는 지난 9월 회원 50만 명을 돌파한 이후 약 두 달 만에 기록한 수치다.

 

이번 회원 수 증가는 돌아온 굴시즌을 맞이하여 ‘굴무침, 굴겉절이, 어리굴젓’ 3종의 인기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본격적인 제철을 맞은 굴 특유의 신선함과 셰프애찬의 감칠맛 나는 특제 양념이 만나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으며 셰프애찬의 겨울철 대표 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셰프애찬 관계자는 “굴 수매부터 손질, 양념 배합까지 철저히 관리한 굴로 만든 제품이 자사몰 신규 유입을 견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철 식재료를 잘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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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애찬은 11일부터 28일까지 ‘2025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최대 80% 할인, 매일 1회 100% 당첨 적립금 이벤트, 오전 10시 베스트셀러 특가, 즉시할인 쿠폰팩 발행, 4만 원 이상 구매 시 리유저블백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셰프애찬은 배우 안보현을 전속모델로 발탁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신뢰감있고 따뜻한 이미지의 안보현은 ‘셰프의 손맛을, 언제 어디서나’라는 브랜드 철학과 맞물려 소비자와의 신뢰를 이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셰프애찬은 안보현과 함께한 광고를 통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신제품, 시즌별 기획전 등에서 모델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브랜드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전할 예정이다.

 

셰프애찬은 ‘셰프의 손맛을, 언제 어디서나’라는 슬로건 아래 신뢰할 수 있는 한식을 선보이고 있다. 자사몰에서는 회원 전용 특가,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며 전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 및 주요 이커머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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