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외과, 얼굴 윤곽·보디 탄력관리 돕는 '온다리프팅' 도입

부산 유유외과가 얼굴 윤곽 개선 및 바디 탄력 관리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리프팅 장비 '온다리프팅'을 최근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온다리프팅은 극초단파(마이크로웨이브) 에너지를 이용해 피부 깊은 층의 섬유아세포를 자극하고 콜라겐,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해 탄력 및 윤곽을 동시에 개선하는 시술이다. 시술 직후에는 열 수축에 따른 즉각적인 당김 효과가 나타나는데 이후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점진적인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기존 리프팅 시술이 얼굴 중심으로 이뤄졌다면, 유유외과는 최근 12mm 핸드피스를 추가로 도입해 얼굴뿐 아니라 복부, 팔뚝, 허벅지, 셀룰라이트 부위 등 바디 컨투어링까지 적용 범위를 확장했다. 이 장비는 표피 온도를 낮추는 쿨링 시스템을 갖춰 통증, 부작용 위험을 줄이면서도 지방층에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고지언 유유외과 대표원장은 “최근 여성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 얼굴 윤곽 개선과 보디 라인의 탄력 회복”이라며 “온다리프팅 도입을 통해 통증 부담은 줄이면서도 자연스럽고 지속적인 탄력 개선 효과를 제공해 자신감을 되찾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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