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삼거리 공원 ‘천안 벽산 블루밍 파크포레’가 지난 2025년 11월 14일 홍보관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천안 벽산 블루밍 파크포레’는 사업승인과 도급계약까지 모두 완료된 상태에서 오픈을 맞이했다.
이번에 공개된 ‘천안 삼거리 벽산 블루밍’은 이미 사업승인을 마친 안정적인 민간임대주택 사업으로 시공사 벽산건설산업과의 도급계약까지 완료되어 사업 안정성을 확보했다. 특히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되는 만큼 취득세, 종부세, 양도세 부담 없이 거주가 가능하고 임대보증금 100% 보증보험 가입 등 안전장치도 갖췄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오픈 당일에는 이른 시간부터 상담 요청이 이어지며 많은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천안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천안 삼거리 생활권에 위치해 도심 인프라와 공원 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이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천안 벽산 블루밍 파크포레’ 관계자는 “도심 속 대형공원과 맞닿은 입지, 사업승인완료, 벽산건설산업 시공이라는 신뢰감을 모두 갖춘 단지”라며 “실거주를 고려한 대기 수요뿐 아니라 투자 수요에도 적합하다”고 전했다.
홍보관에 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 상담은 예약제로 진행된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