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에서 5년 연속으로 ‘통합 A등급(우수)’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한화손보는 지난 19일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올해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통합A’는 각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ESG 경영을 펼치고 있는 회사에게 주어진다. 한화손보는 2021년 이후 매년 통합 A등급을 유지해왔다.
특히 올해는 에너지 사용량 개선, 환경관련 데이터 관리 범위 확대, 기후리스크 관련 평가 반영 및 생물다양성보전 활동 확대 등의 노력을 수행한 결과, 환경(E) 분야 최고 등급인 A+를 받았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