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라이프케어 트루알엑스, 에이스 올리브오일 홈쇼핑 8차 완판

MZ세대 '저속노화' 트렌드 적중

사진=트루알엑스

클리오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트루알엑스(TRUE RX)가 에이스 올리브오일 홈쇼핑 8차 완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트루알엑스는 ‘섭취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며 생애주기 맞춤형 리얼 건강 솔루션을 제안하는 브랜드이다. 에이스 유기농 올리브오일이 홈쇼핑 8차 완판을 기록한 데 이어 오는 11월 24일 새벽 1시 현대홈쇼핑에서 앵콜 방송을 진행한다. 우수한 제품력과 더불어 클리오의 탄탄한 R&D 역량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브랜드라는 점 또한 소비자 신뢰를 끌어올린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트루알엑스 에이스 올리브오일은 그리스 코로네이키 단일 품종으로 짜내 깊은 풍미를 살린 올리브오일 스틱으로 0.07% 초저산도를 자랑한다. 연예인&셀럽들의 저속노화 아이템으로 알려지며 출시와 동시에 반응을 이끌어 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올리브오일은 다이어트와 항산화·항염 효과, 슬로에이징(저속노화) 관리 등에 도움을 주는 건강 습관으로 주목받으며 이너뷰티 식품을 찾는 2030 여성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 실제로 아이돌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레몬즙과 함께 올리브오일을 섭취하는 루틴을 공개해 화제가 됐으며, 1회분씩 소포장된 올리브오일 스틱형 제품이 올리브영 등 주요 유통 채널에서도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트루알엑스의 상승세는 단일 품목의 성과에 그치지 않는다. 에이스 올리브오일의 완판 행진과 더불어, 여성 건강을 위한 W-케어 라인인 ‘트루알엑스 그날편한보라지유’와 ‘트루알엑스 지노프로바이오틱스’ 또한 안정적인 매출을 견인하며 브랜드 전체 성장세를 굳혔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특히 W-케어 제품군(보라지유/질유산균)은 PMS 증후군, 질염 증상으로 대표되는 여성의 고민을 집중 케어하는 기능성 라인이다.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며 ‘여성 웰니스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올리브오일과 함께 올 한 해 트루알엑스의 가장 강력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고 업체 측은 덧붙였다.

 

클리오라이프케어 김지연 대표는 “클리오의 과학적 개발 노하우와 소비자 중심 철학이 만나 큰 성과를 만들어냈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로 꼭 필요한 건강 솔루션을 제안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트루알엑스 에이스 올리브오일’은 올리브영, 쿠팡, 네이버, 홈쇼핑에서 만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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