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 ‘금융소비자보호 GA 동행 간담회’ 개최

DB생명 제공

 

DB생명은 DB금융센터에서 보험GA(법인보험대리점)협회 및 제휴 GA 17개사 소비자보호 담당자를 초청해 ‘금융소비자보호 GA 동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법무법인 율촌의 최기림 변호사와 이후록 수석전문위원 강사가 ‘GA 영업 질서 확립을 위한 제언’ 이란 주제로 GA의 소비자보호 체계 강화와 감독 대응 전략 등 실질적인 내부통제 방향을 제시하는 강연을 진행했다. 

 

DB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 김영 본부장은 “매년 정례화된 GA 동행 간담회는 보험GA협회 및 제휴 GA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공동 의지를 다지는 뜻 깊은 자리”라며 “DB생명은 금융소비자 보호의 수준을 한단계 더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개방적 소통을 이어가며, 건강한 금융문화 확산에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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