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026년 임원인사에서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HS사업본부장 류재철 사장을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4년간 CEO로서 LG전자의 지속가능한 성장의 초석을 다져온 조주완 사장은 건전한 세대교체를 위한 용퇴를 결정했다.
이화연 기자 hylee@segye.com
LG전자가 2026년 임원인사에서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HS사업본부장 류재철 사장을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4년간 CEO로서 LG전자의 지속가능한 성장의 초석을 다져온 조주완 사장은 건전한 세대교체를 위한 용퇴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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