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한국서 ‘메타셀’ 체험… “K-메디컬 기술 감탄”

글로벌 인플루언서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이 최근 방한해 국내 자가엑소좀 기반 재생의학 시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서울 호안클리닉을 방문해, 한국의 차세대 기술이 적용된 메타셀 줄기세포 자가엑소좀 시술을 직접 체험했다.

호안클리닉 측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이 받은 이 시술은 단순한 피부 미용을 넘어, 세포 단위에서 피부 본연의 회복력을 되살리는 맞춤형 솔루션으로 평가받는다.

 

호안클리닉 관계자는 “그는 시술 후 개인 SNS에 관련 사진을 게시하여 직후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으며, K-뷰티와 K-메디컬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시술에 사용된 메타셀 자가엑소좀 시술은 성장인자와 수천억 단위의 자가 엑소좀이 생성되며, 피부 재생과 탄력 개선, 세포 회복을 동시에 유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킴 카다시안의 체험은 단순한 뷰티 시술을 넘어, 한국 재생의학이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의 기준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덧붙였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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