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플란트치과의원은 11월 기준, 개원 이후 임플란트 누적 시술 건수 16만 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오랜 기간 축적된 임상 경험과 진료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반영하는 지표로 평가된다.
치과 측에 따르면 16만 건에 이르는 누적 시술 경험은 다양한 케이스에 대한 꾸준한 임상 축적결과다. 발치와 임플란트 식립, 염증 부위의 골이식막 적용 등이 다양하게 이뤄졌다.
현재 똑똑플란트치과의원은 하루 평균 200건 이상의 임플란트 관련 진료에 나서고 있다. 다수의 환자가 전국 각지에서 내원한다.
치과 관계자는 “이는 진료 프로세스의 표준화와 효율적인 수술 운영 시스템이 뒷받침돼야 가능한 수치”라고 했다.
아울러 “진료 과정에서 환자가 느끼는 긴장과 불안을 줄이기 위해 수술 전후 설명을 충분히 제공하고 있다”며 “환자의 상태와 이해도를 고려한 소통이 치료 만족도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수술 후 관리 체계 또한 주요 강점으로 언급된다. 상담부터 시술,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일관된 시스템을 통해 환자가 안정적으로 치료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는 재방문율 향상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똑똑플란트치과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많은 환자분들의 신뢰와 모든 구성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환자와 직원 모두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