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플미, 뷰티 플랫폼 ‘2025 화해 어워드’서 토너·세럼 총 3개 부문 선정

사진=이플미(eple:me)

스킨케어 브랜드 이플미(eple:me)는 국내 최대 뷰티 플랫폼 ‘화해’가 발표한 ‘2025 하반기 화해 어워드’에서 총 3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화해 어워드는 사용자 리뷰, 제품 사용 경험, 성분 안전성, 제품 만족도 등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해 평가하는 어워드로 브랜드와 제품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된다.

 

이번 어워드에서 이플미의 ‘하이드라 셀 부스팅 토너’와 ‘하이드라 셀 부스팅 세럼’이 나란히 수상 명단에 오르며 제품력과 소비자 만족도를 입증했다. 특히 토너와 세럼이 각기 다른 부문에서 동시에 선정되며 라인업 전체의 특징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대표 제품 ’하이드라 셀 부스팅 토너’는 총 2관왕(베스트 신제품 어워드 스킨케어·스킨/토너 부문 1위, 뷰티 어워드 스킨/토너 부문 3위)을 차지했으며 ’하이드라 셀 부스팅 세럼’은 넥스트 뷰티 어워드 스킨케어·에센스/앰플/세럼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먼저 ‘하이드라 셀 부스팅 토너’는 400ml 대용량의 약산성 토너로 데일리 레이어링 토너로 활용도가 높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꾸준한 사용자층과 리뷰를 기반으로 한 재구매 의도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함께 선정된 ‘하이드라 셀 부스팅 세럼’은 워터리 젤 베이스 특유의 산뜻한 흡수력과 가벼운 마무리감으로 데일리 진정·보습 라인에서 선호도가 높다. 무거운 제형을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층에서 호응을 얻었으며 누적 사용자 리뷰와 평점 데이터가 선정에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두 제품 모두 피부 저자극 테스트 완료, 전성분 EWG 그린 등급, 더마테스트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해 민감성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임을 검증받았다. 화해 플랫폼은 성분 안정성과 피부 반응성을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삼고 있어 이러한 요소들이 선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기반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이플미 관계자는 “실제 사용자 리뷰 기반의 화해 어워드에서 두 제품이 모두 선정된 것은 소비자들로부터 직접 검증받았다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피부에 필요한 성분 설계와 사용자 경험을 중심에 둔 제품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플미는 하이드라 셀 부스팅 토너·세럼·크림을 중심으로 한 하이드라 셀 라인업을 비롯해 데일리 스킨케어 제품군을 확장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사용자 데이터 기반의 제품 기획과 피부 안전성 인증을 기반으로 한 제품 개발 전략을 지속하며 다양한 유통사·협력사와의 제휴를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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