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작년 고향사랑기부금 평균 10만4천… 고객수·결제액 모두↑

KB국민카드가 고향사랑기부금을 결제한 고객 15만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년간 기부 고객의 평균 기부액은 10만 4000원, 60대 이상은 14만 3000원으로 나타났다.

지역 경제를 응원하는 고향사랑기부금의 참여 고객 수와 기부금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KB국민카드가 고향사랑기부금을 결제한 고객 15만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년간 기부 고객의 평균 기부액은 10만 4000원, 60대 이상은 14만 3000원으로 평균대비 1.4배 높았다. 카드결제를 통한 참여 고객은 30대가 38%로 가장 높았으며 이는 온라인 기반 소비 경험과 기부 참여 편의성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해 12월 한 달에만 63%가 몰렸으며, 지난달까지 참여 고객 수는 362%, 기부 금액은 3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년 이상 고향사랑기부금을 결제한 고객들의 기부 지역을 보면 53% 고객이 기부 지역을 다르게 선택했다. 특히 연령이 낮을수록 기부 지역을 해마다 다르게 선택하고, 연령이 높을수록 기부 지역이 한 곳으로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KB국민카드 제공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민간플랫폼 확산을 위해 국내 카드사 중 유일하게 KB Pay 플랫폼에서 제휴서비스로 제공하고 기부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생 ESG 나눔 실천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KB Pay 앱에서 원스톱 기부가 가능하도록 구현돼 있어 Plus 탭 ‘정책지원금 알림 신청하기’ 화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주희 기자 jh224@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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