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공격에 참여하지 않은 국가들을 향해 비판적인 발언을 내놨다.
뉴시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31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계속되는 가운데 “유가 상승에 불만이 많은 나라들은 자신들의 석유를 직접 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통해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노력에 도움을 주지 않는 동맹국들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면서 “가서 직접 석유를 구입하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석유가 풍부하다. 미국산 석유를 구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미국의 휘발유 평균 가격이 갤런(3.785ℓ)당 4달러(6104원)를 넘어선 가운데 나온 것이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