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포스PC방, 방배역점 오픈…RTX 5060·600Hz 모니터로 FPS 시장 공략

사진=레드포스PC방
사진=레드포스PC방

농심 레드포스와 비엔엠컴퍼니가 합자하여 운영하는 프리미엄 PC방 브랜드 ‘레드포스PC방(레드포스 PC아레나)’이 서울 서초구 방배역 3번 출구 인근에 신규 매장을 공식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레드포스PC방은 프로 이스포츠 구단 농심 레드포스를 운영하는 농심이스포츠(대표 오지환)와 1000개 이상의 매장 오픈 실적을 보유한 PC방 창업 전문 컨설팅 기업 비엔엠컴퍼니(대표 서희원)가 협업해 론칭한 브랜드다.

 

업체에 따르면 ‘레드포스PC방 방배역점’은 140대 규모의 PC를 갖췄다. 입지적 장점과 고성능 인프라를 바탕으로 단순한 경유지가 아닌 해당 지역의 메인 놀이 공간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도록 기획됐다.

 

특히 PC방 창업 단계부터 이용객의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하여 팀룸과 커플석 위주로 좌석을 배치했다. 4인 팀룸 10개, 3인 팀룸 3개, 커플석 14개 등으로 세분화된 좌석 구성은 친구나 연인과 함께 여가를 즐기려는 체류형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공략한다.

 

게이밍 인프라는 국내 최고 사양인 인텔 코어 울트라5 225F CPU와 지포스 RTX 5060 그래픽카드로 구축됐다. 이는 고성능을 요구하는 최신 게임은 물론, 프레임 유지가 필수적인 FPS 게임 환경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하기 위한 하드웨어 구성이다.

 

모니터 역시 큐닉스의 27인치 300Hz 모델부터 벤큐의 400Hz(XL2766X+), 600Hz(XL2586X+) 초고주사율 모델까지 구비했다. 이는 게이머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각적 피드백을 충족시켜 PC방 창업 시장에서 압도적인 하드웨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사진=레드포스PC방
사진=레드포스PC방

여기에 로지텍의 ‘PRO X2 SUPERSTRIKE’ 마우스를 도입해 장비의 완성도를 높였다. 래피드 트리거 기능을 탑재한 이 마우스는 정교한 컨트롤이 필요한 게이머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하며 매장의 재방문율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F&B 부문은 미국 CIA 요리학교 출신 셰프인 점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별화했다. 농심의 식자재를 재해석한 특별 메뉴와 함께 게임 중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고품질의 먹거리를 제공하며, 일반적인 매장 수준을 뛰어넘는 고메 PC방의 이미지를 구축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비엔엠컴퍼니 서희원 대표는 “레드포스PC방은 점주, 브랜드, 파트너사가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 구축과 업계를 선도하는 퀄리티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방배역점을 PC방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업주들에게 레드포스PC방을 소개하고, 육안으로 살펴볼 수 있는 참고서로 만들고 싶었다”라며 “레드포스PC방 방배점이 강남‧서초구를 대표하는 놀이문화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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