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입술포진 치료제 ‘포지듀얼크림’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립밤 형태의 용기를 적용해 간편하게 휴대하며 언제 어디서든 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입술포진은 헤르페스 1형 바이러스(HSV-1)에 의해 발생하는 구강 및 주변 감염 질환으로, 병변 진행이 빠르고 재발 가능성이 크다. 침 등 타액 접촉이나 스트레스, 피로, 면역 저하 등의 이유로 발생할 수 있으며,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이번 신제품은 항바이러스 성분인 아시클로버와 항염 성분인 히드로코르티손을 복합 함유해 바이러스 증식 억제와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물집, 진물 등 입술포진으로 인한 다양한 증상 케어가 가능하다.
아울러 투명하게 흡수되는 크림 제형이라 잘 발리고, 잔여물이 남지 않는다. 내구성을 강화한 라미네이트 튜브 형태인 것도 장점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입술포진은 초기 단계에서의 관리가 중요하다”며 “기존 제형의 불편함을 개선해 일상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