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총↓·삼전 순위 하락

경기 수원시 영통구 삼성전자 수원본사와 경기 이천시 SK 하이닉스 본사 모습. 뉴시스
경기 수원시 영통구 삼성전자 수원본사와 경기 이천시 SK 하이닉스 본사 모습. 뉴시스


코스피가 8% 급락하면서 전체 시가총액은 11거래일 상승분을 되돌렸다. 삼성전자의 글로벌 시가총액 순위는 11위로 밀려났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유가증권시장의 시총은 6131조307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 거래일(6685조5591억원) 대비 5000조원 진입 앞둔 수준까지 밀렸다. 지난달 20일 5093조8825억원 이후 11거래일 만의 가장 낮은 기록이다.

 

삼성전자 시총은 지난 2일 최고치인 2107억5834억원을 찍은 후 이날은 1727억5753억원까지 내려왔다. 최고치를 찍었던 당시 글로벌 상장사 시총 순위 10위에 진입했지만, 이날 하락하면서 테슬라에 자리를 내줬다.


아시아에서 3번째,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시총 1조달러 클럽에 진입했던 SK하이닉스는 1361조9742억원을 기록, 8890억달러 수준으로 내려오며 1조달러에서 이탈했다.


정현민 기자 jhm3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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